실제 실행 화면
맡길 작업이 무엇인가요
어디서 · 무엇을 · 어떻게 하는지가 있으면 위험 요인을 훨씬 정확히 잡습니다. "높은 곳", "환기가 안 되는", "옆에서 다른 팀이 같이" 같은 표현이 항목을 갈라 놓습니다.
평가 기준표 전체 보기 — 프로파일 3종 · 항목 27개 · 100점 (AI가 만든 게 아니라 코드에 고정된 표입니다)
수급업체 안전보건 평가표, 무엇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
평가표를 만들 때 가장 흔한 실수는 모든 업체에 같은 체크리스트를 돌려쓰는 것입니다. 고소작업을 맡길 업체와 사무 용역 업체를 같은 표로 평가하면, 점수는 나오지만 정작 위험한 지점은 걸러지지 않습니다.
평가 항목은 작업에서 나옵니다
순서가 거꾸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표를 먼저 구하고 거기에 작업을 끼워 맞추는 식이죠. 실제로는 맡길 작업을 먼저 적고, 그 작업에 어떤 위험이 있는지 뽑고, 그 위험을 관리할 능력이 있는지 묻는 순서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배관 교체를 맡긴다면 밀폐공간·화기작업·중량물 취급이 위험요인으로 나옵니다. 그러면 평가 항목도 밀폐공간 작업 절차 보유 여부, 화기작업 허가 체계, 관련 자격 보유 인원 같은 것으로 좁혀집니다. 일반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있는가" 보다 훨씬 걸러내는 힘이 셉니다.
배점은 위험의 크기에 비례해야 합니다
항목마다 같은 점수를 주면 평가표가 형식이 됩니다. 그 작업에서 사고가 났을 때 피해가 큰 항목에 배점을 몰아야, 총점이 실제 위험도를 반영합니다.
그리고 총점과 별개로 결격 항목을 두는 게 좋습니다. 나머지가 아무리 좋아도 이것 하나가 없으면 안 되는 항목이 작업마다 있습니다. 총점 80점인데 밀폐공간 절차가 없는 업체는, 총점으로는 통과하지만 실제로는 맡기면 안 되는 업체입니다.
서류 평가와 현장 실사는 다른 것을 봅니다
서류로는 "있다/없다"까지만 확인됩니다. 절차서가 있어도 현장에서 안 지켜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서류 평가에서 점수가 낮게 나온 항목, 또는 배점이 큰 항목을 골라 실사 질문으로 만들어 두면 실사가 훨씬 정확해집니다.
실사 질문은 "절차서 있습니까"가 아니라 "지난달 그 작업할 때 누가 허가를 냈고 서명은 누가 했습니까" 처럼 기록으로 확인 가능한 형태여야 합니다.
실무에서 쓰는 순서
- 맡길 작업을 구체적으로 적는다 — "설비 보수"가 아니라 "옥외 배관 용접 교체"
- 그 작업의 위험요인을 뽑는다 (보통 3~5개로 수렴합니다)
- 위험요인마다 확인할 평가 항목을 붙인다
- 피해가 큰 항목에 배점을 몰고, 결격 항목을 따로 지정한다
- 배점이 큰 항목을 현장 실사 질문으로 바꾼다
자주 묻는 것
평가 항목은 몇 개가 적당한가요?
작업 하나당 25~30개 정도면 실무에서 다루기 좋습니다. 항목이 50개를 넘으면 평가자가 뒤로 갈수록 대충 채우게 되어 오히려 변별력이 떨어집니다. 항목 수를 늘리는 것보다 배점을 정확히 배분하는 편이 낫습니다.
업체마다 다른 표를 쓰면 비교가 안 되지 않나요?
같은 작업을 맡길 업체끼리는 같은 표로 비교하고, 작업이 다르면 표도 달라야 합니다. 서로 다른 작업을 하나의 표로 비교한 점수는 애초에 비교 가능한 숫자가 아닙니다.
기존에 쓰던 사내 평가 양식이 있는데 바꿔야 하나요?
바꾸실 필요 없습니다. 항목과 배점만 작업에 맞게 교체하고 출력 양식은 기존 그대로 쓰는 방식이 실무 저항이 가장 적습니다. 상담 시 이 방향으로 맞춰 드립니다.
우리 발주 기준으로 맞추고 싶다면
업종·발주처 양식에 맞춰 항목과 배점을 교체하고, 기존 평가서 양식 그대로 출력되게 만들어 드립니다.